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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밸런스 치유과정

등록자김○○

등록일2014-09-10

조회수268,842

 

 

 

 

 

 

 

저희 아토밸런스 솔루션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하여 정리하여 봅니다

 

 

저희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새로 저희 아토밸런스 솔루션을 복용하시는 분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하는 것이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질문하지 않으시고, 그냥 고통을 감내하시면서 저희를 믿고 하루하루를 버티시는 감사한 사용자 분들이 많으시기에 완치의 그날까지, 이 치유과정을 이해하시게 된다면 조금이나마 그날을 기다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속 시원하고 간단하게 아토피피부염을 정리하여 봅니다.....

 

 

소비자들의 질문

 

1. 언제 나아요?

2. 음식은 뭘 먹어야 해요?

3. 더 나빠진 것 아닌가요?

 

우리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질문에 답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 답변의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사용자들이 아토피 피부염에 대하여 너무나 알고 계시는 것이 적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질문

 

1. 언제 나아요?

 

   어떻게 나아가나요?

 

2. 뭘 먹어야 하나요?

 

    음식은 어떻게 먹어야 해요?

 

3. 더 나빠진 것 아닌가요?

 

    이 현상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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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란 무엇인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은 크게 2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1. 우리 몸 밖으로부터물질과 생명체를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배출한다

2. 나의 세포들을 15일에서1달을 주기로 끊임없이 교체한다 (뇌세포 제외)

 

먹고 호흡하고 접촉을 통하여 인간은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배출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몸에 들어오는 이물질들과 미생물들에 대하여 인간은 먼저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하여 이용하게 됩니다.

나에게 항원으로 작용할 것들에 대하여 이를 제거 배출하여야 하는데 이를 우리는 면역이라 합니다.

또한 내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도 그 사용연한이 있어 1달을 주기로 노폐물로 배출됩니다. 즉 수명을 다한 자신의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하기 위해서도 노폐물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인간의 면역의 역할입니다.

즉 외부로부터 유입된 항원과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면역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면역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1. 어린 시절(8~10)의 면역은 가슴부위에 존재하는 흉선이라는 기관의 주도하에 이루어 진다.

2. 흉선이 퇴화하면 어린 시절 10년간에 학습 되어진 면역의 기억을 통한 맞춤형 면역이 주도한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로부터 부여된 면역기억이 전부일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유아는 수 많은 주위의 물질과 미생물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다 알지 못하여 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없기에 비 특이적인 면역을 중심으로 항원에 대응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부모님이 전해주신 정보 이외의 것에 대하여서는 무조건 죽이고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 비특이적 반응을 기억하게 됩니다. 이러한 비특이적 면역을 통하여 기억하게 된 여러 정보들이 바로 어린 시절의 면역 학습이라 보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특이적 면역을 주도하는 기관이 흉선입니다. 이 흉선이 8세 전후로 퇴화하게 되면 인간은 10여년간의 면역의 학습을 중심으로 자신을 방어하게 되는 데, 이때부터는 외부의 항원이 들어오면 먼저 죽이고 보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기억을 기초로 그 항원에 적합한 항체를 맞춤형으로 생성하게 됩니다. 이를 우리는 특이적 면역이라 부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보통 어린 시절에 예방주사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은 면역학습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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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자가 면역질환)이란 무엇인가?

 

그런데 면역의 학습이 잘 되어있지 않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먼저 나와 적을 구분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외부로부터 들어온 적이나 내 몸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감지하지 못하여 병(감염증이나 암)에 걸리게 되겠죠...

그리고 반대로 나의 건강한 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여 잘못된 공격을 하는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아토피피부염이란 결여된 면역학습에 의한 잘못된 자가세포 공격(항체반응)을 말합니다.....

즉 아토피피부염이란 만성, 국소성,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h1 항체와 급성, 전신성, 열성 사이토카인인 Th2항체의 균형이 깨어져 발생하는 자가 면역 질환의 일부인 것입니다. 이는 Th1 Th2의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Treg라는 항체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면역학적으로 말하자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한다는 것은 Treg의 적정량을 유지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그런데 Treg의 양을 균형되게 맞추어준다는 것이 단지 몇 가지 조건을 고치는 것 만으로 충족될까요?

아닙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선천적, 후천적 면역의 기억들이 총 동원되어 그 균형을 유지하여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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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반응에 관여하는 유전자 정보는?

 

우리 몸에는 약100조개의 미생물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 체내 상주균 들은 우리 몸에 상주하면서 일정한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공생의 관계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직접적이고 긴밀하다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진화과정에서 장내에 미생물을 받아들이면서 미생물이 하는 소화흡수의 역할을 일정부분 미생물에게 넘겨주고 그 기능은 퇴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소화흡수의 화학적 공생관계가 미생물과의 주요한 공생관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장내 상주균 들과 이런 화학적 공생관계만이 아니라 DNA와 같은 GENE(유전자)의 공유로서의 공생관계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은 조상으로부터 약 30만 종류의 DNA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인간이 이 30만종류의 DNA만으로 다변한 외부환경에 맞서 생존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장내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800만 종류의 유전자 정보를 직, 간접적으로 이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즉 인간은 우리 몸에서 생존을 허락한 체내 상주균 들의 유전자 정보를 합쳐 830만 종의 유전자 정보를 이용하여 생존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생존에 있어 꼭 필요한, 아니 생존현상과 다름아닌 면역활동을 830만 종의 유전자 정보를 이용하여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어지면 면역의 균형이 깨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미생물의 균형이란 미생물의 적절한 비율과 함께 미생물의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토피 피부염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장내의 미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유익균의 숫자를 늘리거나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올바르게 맞춰줘야 한다는 종래의 주장을 넘어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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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의 증상과 치유반응의 화학적 기전은 동일하다

 

어릴 적 모기에 물려 염증이 생겨 가려워서 긁으려 하면 어머니가나으려 그런다하시면서 못 긁게 하시던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 어머님의 말씀이 너무 과학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보통 염증이 내 몸에 침투한 병균이 활동하여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해 이 염증은 우리 몸에 침투한 병원균이나 독성물질을 파괴하기 위한 인간의 능동적 면역활동입니다. 복잡한 면역의 화학적 최종단계에서 항체들이 하는 일은, 병원균이나 독성물질에 오염된 세포나 항원 주변에 있는 정상세포를 파괴하여 이로부터 히스타민, 류코트리엔, 프로스타그란딘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내 놓아 이 항원을 물리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반응이 바로 염증이라는 반응인 것입니다. 즉 염증은 우리가 우리 몸을 지키는 적극적 방어의 최종적인 수단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염증성 사이토카인들은 가려움을 유발하는데 이 가려움은, 이 장소에서 면역이 외부 항원들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는 신호를 우리 스스로에게 보내는 것입니다. 

열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열에 대한 질문에 앞서 먼저 던질 질문이 있습니다. 인간의 체온은 왜 36.5도 일까? 모든 사람은 사는 지역, 인종에 관계없이 36.5도의 체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36.5도는 어떤 온도 일까요? 왜 인간은 36.5도의 온도를 항상성으로 유지할까요?36.5도는 사람의 Life Cycle(생태환경)과 맞지 않는 미생물이 체내로 들어왔을 때 생존하지 못하거나 억제되는 온도입니다. 즉 체내의 상주균은 36.5도 이상에서도 잘 생존하는 반면 체내에 병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균들은 36.5도 이하에서만 번식을 할 수 있는 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체내에 들어온 유해성균이 36.5도의 온도에서도 생존하게 되면 인간의 면역은 일차적으로 체온을 올려서라도 유해균을 억제하려 하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특이적 면역이 가동되려면 최소 1일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 1일의 시간 동안 열에 의존하면서 비특이적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즉 열 또한 인간의 적극적 방어의 한 수단인 것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증상은 끊임없는 가려움을 동반한 염증과 열성 반응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염증이나 열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왜 끊임이 없는가입니다.

도대체 왜 아토피피부염은 멈추지 않는 것일까요? 모든 염증과 가려움, 열은 일시적인데도 불구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은 왜 끝이 없는 것일까요?

그런데 사실 그 답은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아토피성피부염을 일으키는 면역반응은 항원이 없습니다. 즉 원인도 없는 면역반응이 그것도 강력하게 시작되었으니 끝날 지점이 없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물질에 대하여, 그리고 멀쩡한 자신의 세포에 대하여 항원항체반응을 일으키고 있기에 염증과 열성반응이 끝날 수 없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원인 없이 일어나는 면역반응, 즉 면역의 균형이 깨어져 나와 적을 구별하지 못하는 자가면역질환인 것입니다.

 

그런데 아토피성 피부염이 일정기간 진행이 되면 또 다른 문제점이 우리의 몸에 야기됩니다. 

 1. 피부를 긁게 되면 유해성 포도상구균이나 유해성 곰팡이에 감염되게 됩니다 

 2.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해 신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3. 과다한 스테로이드 치료에 의해 산화콜레스트롤이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진행되면 보통 위의 3가지 문제점에 또 노출되게 됩니다. 그러면 최초의 아토피성피부염과 2차감염, 노폐물의 미 배출, 산화콜레스테롤 미 배출에 의한 증상이 겹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3가지 문제점 또한 인간의 면역은 염증과 열로 방어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증상이 심화되어 보이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인 최초의 염증과 2차적인 정상적 치유반응의 염증이 합쳐져서 염증이 가중되는 것입니다.

 

 

 

 

 

 위의 도표는 일반적인 질병의 발병 및 치유과정의 흐름도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자가면역질환)은 맨위의 스트레스, 약물과용도 아닌데 면역균형이 이루어지지않아

 

자가면역이 계속해서 병인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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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의 치유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

 

 

 

 

 

 

 

 

 

적응 기:    

아토밸런스 솔루션을 신체가 처음 접하는 단계입니다

아토밸런스 솔루션의 주요 솔루션인 아토밸런스 프로는 국내산 콩을 주 배지로 하는 발효식으로서 콩을 완전 발효하여 만들기 때문에 콩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도 전혀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아토밸런스 솔루션 4제품 모두에 일정부분 열성반응을 일으키는 분이 계시기에 처음에는 그 용량을 적게 하여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하루 정도는, 권장량보다 1/3 정도 사용하여 보시고 그 양을 점차 늘려가시면 됩니다. 첫날 알레르기 반응이 없으시다면 다음날부터 정상적으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부작용은 보고된 바가 없으며 열성작용 또한 3~4일 정도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초기 일어나는 열성작용 자체가 아토피피부염과 다름 아닙니다.

 

발현기:     

이 시기는 아토밸런스솔루션이 장내로 투입되어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추는 시기입니다. 정장작용을 하는 시기인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변비이신 분은 설사로 진행하다 정상으로 돌아오며 설사이신 분은 변비로 진행 되었다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처음부터 정상으로 돌오시는 분이 대다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려움 때문에 피부를 긁는다 하여도 이전보다 상처가  덜 나며 피부 자체가 강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는 아토밸런스 솔루션 사용자 분들이 매우 혼란스러워하는 시기입니다.장내 미생물들이 정상화되어 가면서 면역의 균형이 정상화 되기 시작하면, 최초로 시작되는 일은 그 동안잠재되어 있던 병변 부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는 특히 장기간 아토피피부염을 보유하셨던 분들은 그 동안 제거하지 못했던 노폐물과 스테로이드로인한 산화콜레스트롤에 대한 정상 면역이 시작됩니다. 그러하기에 이시기는 병증이 더 진행된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기존의 아토피 피부염의 부위와 다른 곳에서 나타나기에 아토피성피부염이 더 악화되는 것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피부를 눈으로 판단하여서는 안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이 아니라 정장작용으로 면역균형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인내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가려움 또한 일정 정도 호전되는 분이 계시지만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분이 더욱 많습니다. 발현기는 잠재되어 있던 병이 겉으로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특히 스테로이드 리바운드가 나타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면역균형기:  

장내미생물의 균형이 맞춰지면 동시에 면역의 균형이 맞춰지는 시기가 옵니다. 그런데 이 시기가 오면 염증과 가려움이 들쑥날쑥하게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면역의 균형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수많은 외부 물질과 미생물에 대응하여 익힌 면역학습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데 이러한 수 많은 정보를 통하여 이루어 지는 면역의 균형은 수 많은 선택과 수정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이 시기의 면역의 균형은 매우 짧은 과도기적인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우리의 피부는 이러한 짧은 미완성된 면역의 균형(과도기적 항상성)에 맞춰 좋아짐과 나빠짐이 반복 되는 것입니다. 이 면역균형의 시기가 일정 정도 지나면 우리의 몸이 제대로 된 면역의 항상성을 만들어내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성:     

면역의 균형이 이루어진 이후에 이 균형이 항상성으로 유지 되어질 수 있도록 신체가 세포재생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신체는 정말 복잡한 매카니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여러 작용들이 자리를 잡고,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보통 3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상태를, 정상의 항상성으로 잘못 인식하던 병증의 상태로 부터 면역의 균형을 정상적 항상성으로 기억하고 건강을 얻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사실 4계절을 다 보내야 다 나았다고 판정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을 둘러싼 외부 환경 중 에 가장 민감한 것이 기후조건이며 이 기후조건에 따라 인간 주변의 물질과 미생물들의 분포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기후변화에 따른 모든 변화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고 치유의 완성을 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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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언급한 질문들에 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 낫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낫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시기는 사람에 따라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금방 낫는다는 대답도, 오래 걸린다는 대답도 사실 정답이 아닙니다.

개인차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수많이 접하였던 경험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따름입니다.

저희의 경험만이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음식에 관한 부분은 조금 더 정리하여 빠른 시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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