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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는 상식 : 물, 소금, 활성산소, 열

등록자신○○

등록일2014-11-06

조회수177,273

잘못 알고 있는 상식 : ,소금, 활성산소,

 

1.    물은H2O가 아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정수기의 열풍이 불고 있다. 모든 언론에서 깨끗한 물, 강력한 필터로 모든 물질을 걸러낸 순수한물을 먹어야 한다고 떠들어댄다. 그러나 독일 등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역삼투압 정수기들은정수기로서 허가도 받을 수 없다. 

왜일까? 순수한물은 어떠한 세균도 어떠한 미네랄도 모두 걸러진 “증류수” 같은 물일까? 

사람이 병원에서 사용되는 증류수를 마시면 보통 설사를 하게된다. 또한 모든 미네랄이 걸러진 물을 먹게 되면, 20분이내에혈관을 흐르는 백혈구와 혈소판이 수십 개로 뭉쳐 인간의 면역성을 뚝 떨어뜨린다는 것이 실험으로 밝혀지기도 하였다. 

사람에게 좋은 물은H2O가 아니라 생명에게 꼭 필요한 미지미네랄이 함유된 생수와같은 자연의 물인것이다.    

 

  정수기를 없애라! : 생수나 심층수로 교체(차라리 수돗물이용)

 

 

 

2.    소금은NaCl이 아니다 

 

요즘 대부분의 소금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된다. 흔히 사람들은 소금을 NaCl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트륨의 폐해를 얘기하며 소금섭취량을 줄이자고 캠패인을 벌이고 있다.마치 소금은 단지 짠 맛을 내는 몸에 좋지 않은 것이고 소금의 섭취를 줄여야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의 방향을 조금만 돌려 해보자. 아무리 소금의 섭취를줄인다 해도 매일 매일 먹는 소금이 소변으로 배출이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나트륨의 함량을 줄이자고떠들지만 나트륨이 어떻게 배출되는 지는 얘기해 주지 않는다.

나트륨은 염소와 함께 염화나트륨이라는 형태로 체내에 섭취된다. 그러나 배출될 때는 어떻게 배출될까? 나트륨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나트륨펌프라는 기능을 통해 칼륨과 칼슘과 반응하여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즉 체내에 칼륨과 칼슘의 양이모자라면 나트륨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며 결국 인체는 나트륨의 배출을 위해 뼈안의 칼슘을 내놓게 되며 이때 골다공증이 촉진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금 속에 들어있는 나트륨을 배출하기 위한 칼륨등의 미네랄들은 어디에 있을까?

인간이 섭취하는 여러 음식물을 통해 섭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필요한 칼륨과 칼슘은아이러니하게도 소금 안에 들어 있다.

즉 인간이 먹어야 할 소금은 공장에서 전기분해를 통해 만들어낸염화나트륨 덩어리가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 상태에서 얻을 수 있는 소금, 즉 천일염이다.

 

 천일염만 사용하라!

 

 

 

 

3.    활성산소는 나쁜 것이다?

요즘 매스컴에서 마치 모든 질병과 노화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물질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호흡을 통해 들이마신 산소가 체내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사람들은 활성산소가 정상세포를공격하여 노화를 일으키고, 세포의 유전자에 상처를 입혀 세포기능이 파괴되며 과산화지질을 생성하여 성인병의원인이 되며 알레르기반응을 일으켜 아토피의 원인이 된다고 믿는다 정말 몹쓸 물질로 낙인이 찍혀있는것이다.

 

그런데 최근 흥미로운 실험결과가 발표되었다. 실험은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을 정기적으로 복용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군에 대한 폐암 발생율을 비교 분석하였다.결과는 놀랍게도 베타카로틴을 정기적으로 복용한 그룹의 폐암 발생율이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활성산소는 병원균이나 유해물질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켜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그런데 이 물질이너무 많이 만들어졌을 때 인체에 유해한 작용을 하는 것이다. 즉 활성산소는 인체에 알맞게 균형을 이루어존재해야 한다. 자연스러운 건강한 식습관으로 항산화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활성산소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1.식물성 기름(튀김,기름으로 튀긴 과자, 식물성 마가린이든 빵)을줄이고    

   동물성지방(버터)으로 대체하라! 

   (아토피에서 벗어날때까지 한시적으로라도.....

2. 설탕을 줄이고 100% 올리고당만 사용할 것 

 





 

4.    몸이 아파서 열이 나면 무조건 내려야한다?

감기에 걸리면 고열이 난다. 그리고 병원에 가게 되면 보통 해열제를 통해 열을 내리게 된다. 이와는다르게 옛 어른들은 혹여 자식이 고뿔에 걸리면 듬직한 이불을 몸에 덮어주고 열이 펄펄 끓는 아랫목을 내어 주셨다  

 

어떤 것이 옳을까? 우리는흔히 사람이 병원균에 감염되면 병원균과 항체가 싸워서 열이 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항원과 항체가 싸우는 염증반응에서도 열은 날 수 있다. 그러면염증이 없는 감기 같은 질병은 왜 열이 나는 걸까?  

 

예외도 있지만 보통 체내의 병원균들은 39~40도에서 사멸이 된다. 오랜 세월을 거쳐 만들어진 인간의 면역체계는병원균이 침투하면 림파구를 통한 면역체계가 가동하기 전까지 몸의 열을 올려 병원균을 열로 약화시키거나 사멸시켜 면역활동이 강화될 때까지 시간을버는 것이다. 실험에 의하면 몸의 열이 올라가면 혈관의 확장으로 혈액의 흐름이 빨라지고 백혈구의 활성이강화되어 면역력이 몇 배로 좋아지는 것이 밝혀졌다. 

증상에 따라 해열제 등으로 열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몸이 스스로 열을 내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인간의 항상성에 대하여 새로운 이해가 할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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