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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여름철 아토피피부염, 어떻게 관리할까?

등록자신○○

등록일2014-08-06

조회수121,326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이 길면서 덥고 습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름이 길어지면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는 피부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평소보다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땀 분비가 많아지면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가려움증이 심해지게 된다. 특히 살이 접히는 부위인 목 뒤와 사타구니, 무릎 뒤 접히는 부위는 땀이 잘 나면서 아토피피부염이 심해지는 대표적인 부위다.

아토피전문기업 (주)골드밸런스 면역균형연구소의 도움으로 여름철 아토피피부염의 특징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주)골드밸런스는 아토피 치유제품인 “아토밸런스 솔루션”을 개발, 판매 중인 회사로, 6개월간 꾸준히 섭취하고 섭취기간 중 매주 아토피 다이얼리를 작성, 제출하면 완치되지 않을 시 제품 구입가를 환불을 해주는 “아토피 책임보장제”로 아토피환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회사다.

1. 에어컨의 사용
더운 날씨로 사무실에서도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에어컨을 사용하는데 그렇다고 에어컨을 피해서 살 수는 없는 것이고 에어컨을 가동하면 제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이 있으면 피부가 더 쉽게 건조해지게 된다. 이런 경우 가능하다면 가습기등을 이용하여 실내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수시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2. 땀 흘린 후 샤워
아토피피부염이 있으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물로 자주 씻는 것은 권하지 않지만만 땀이 난 피부를 그대로 두면 땀의 여러 성분이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샤워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 한다.

3. 피부자극 없는 옷과 이불
더위가 가시지 않으면 피부에 붙지 않는 모직이나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이불을 찾게 되는데 이는 땀 흡수가 용이하지 않아서 아토피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작극을 주지 않으려면 부드러우면서 통기성이 좋은 순면 의류나 이불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 오는 8월 26일 ‘아토피 아카데미’ 공개 건강아카데미 개최
아토피 전문기업 (주)골드밸런스의 면역균형연구소(소장 김양진박사) 아토피의 원인, 아토피와 면역, 아토피의 근본적 치유, 아토피피부염의 실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26일 건국대학교에서 ‘아토피 아카데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면역균형연구소는 국내외 교수, 의사, 한의사가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아토피의 양한방적 규명연구를 통해 아토피의 근본적 치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강의 수강자중 선착순 100명에 한해 체험용 아토피전문 보습크림을 무료로 나누어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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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토피 자가진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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