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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환자 급증, 1000명중 228명 아토피로 고생

등록자신○○

등록일2014-09-30

조회수126,077

     아토피환자 급증, 1000명중 228명 아토피로 고생

 

          
우리나라를 1000명이 사는 마을이라고 보면 비염은 159명이 앓고 있고, 아토피 피부염은 22명이 앓고 있으며, 천식은 47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쉽게말해 대한민국 국민의 22.8%가 아토피성 질환으로 매년 치료를 받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회 보고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아토피, 비염, 천식환자는 매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는 2012년 98만명에서 2013년 101만명, 2014년 6월말 현재 54만명으로 최근 3년간 11% 증가했으며, 알레르기성 비염은 2012년 598만명에서 2014년 6월말 389만명으로 30.1% 증가했고, 천식환자는 2012년 219만명에서 2014년 6월말 114만명으로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별 진료비용은 알레르기성 비염 4,882억원, 천식 3,369억원, 아토피성 피부염 809억원 순으로 많았다. 1인당 진료비용을 보면 비염과 아토피피부염은 3만원선이었으나 천식의 경우 6만원선으로 천식환자가 1인당 진료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환자를 성별로 분석해 보면, 여성이 28만명(51.6%)으로 남성 26만명(48.4%)보다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2만명, 인천 3만명, 부산 2만5,000명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10세 미만이 38만명(45.6%)로 가장 많았고, 10∼19세 10만명, 20∼29대 8만명 순으로 많았는데, 최근 3년간 증가율은 10세 미만 58%, 80대 40.2%, 70대 32.6% 순으로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의 경우 환자가 가장 많은 10세 미만의 경우 2012년 143만명에서 2014년 6월말 101만명으로 42.3% 증가했고, 80대는 61.4%, 70대 51.8%, 60대 42.6% 증가했다. 천식환자는 10세 미만에서 0.5% 증가한 반면 80대 이상 3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 못 고치면 100% 환불이라는 치유보장제를 내세운 (주)골드밸런스의 면역균형연구원 최경식전문위원에 따르면 아토피는 피부병이 아니며, 장내미생물 불균형에 의한 면역질환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아토피는 장내미생물 불균형에 의한 면역질환이기에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추어 주면 완전한 치유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그는 또 장내미생물의 종류가 비교적 단순한 유아 및 어린이 아토피의 경우에는 불과 몇 달 만에 획기적인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유아 및 어린이의 장내미생물은 성인에 비해서 장내 미생물의 복잡성이 덜 해서 미생물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한결 수월하기 때문이다. 또 청소년 및 성인의 경우에도 6개월정도의 “아토밸런스 솔루션”의 섭취와 사용으로 완치 또는 획기적인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토밸런스 솔루션 문의 1666-1451, www.atobal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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