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100% 치료 책임보장, 그 방법은?

아토피 100% 치료 책임보장, 그 방법은?

아토피는 피부병이 아니다. 깨어진 면역체계가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대표적인 면역성 질환이다.

아토피성피부염, 알러지성 비염, 천식 등 현대인을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는 이 질환 모두가 같은 줄기의 잎새처럼 같은 원인에 의한 것이다. 그 원인은 바로 면역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아토피를 단순 피부병으로 판단하고 피부 트러블만 치료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아토피가 반복적으로 재발하고 경제적 부담도 가중시킨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토피 치료를 위해 미생물을 이용한 면역력 향상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실제로 미생물연구로 반세기를 보낸 한 회사는 아토피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아토피 치료를 100% 책임 보장하는 제도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토밸런스 솔루션'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의 장속에서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내 미생물총의 종다양성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면역의 균형을 잡도록 도와준다.

기존 유산균 관련 제품들은 대량으로 생산된 유산균을 많이 먹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생산부터 이미 최적의 생육조건에 아무런 경쟁도 없이 배양되다 보니 이 유산균들은 장에 살고 있는 장내 미생물과의 생존경쟁에서 이겨내기 힘들다. 단지 유효성분으로써의 역할은 하겠지만 장내미생물의 생태계 균형을 조절하여 체질을 개선하기에는 힘들다는 의미다.

반면 아토밸런스는 수십 종의 유익균을 한 배지에서 함께 배양함으로써 서로의 강점과 경쟁력만을 학습하는 교차면역의 원리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강력하게 살아남은 우수한 복합면역균만을 모아 제품화하기 때문에 우리의 장속에서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내 생물총의 종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장내 미생물과의 생존경쟁에서도 이겨내 면역의 균형을 잡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복합면역균에 의한 아토피 치유효과는 면역균형이 올바르게 작동하고 강한 활성화가 이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잘못된 식습관과 환경공해는 장내 미생물균총의 균형을 깨뜨린다. 인간과 함께 공진화한 미생물의 불균형은 곧 면역체계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자신의 몸을 자신의 면역체계가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나타나게 된다.

김원섭 (주)골드밸런스 대표는 “난치병으로 불리는 아토피성 피부염은 그간 피부병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학자들은 아토피를 면역 균형이 깨어져 나타나는 면역질환으로 보고 있다"면서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려면 장내 미생물총의 복원을 통해 면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밖으로는 피부의 상재균총을 복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1666-1451, www.atobala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