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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 임상보고

등록자김○○

등록일2015-03-31

조회수178,984

 

요몇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술은 정말 독약이더군요 ㅠㅠㅠㅠ 아직도 저에겐 술은 무린듯 싶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신입생 환영회를 하고 뒷풀이 자리에 참석하여 술을 좀 마셨습니다. 늘 그렇듯 별로 마시지는 않았지만 날이 날인지라 소주 반병 이상 마신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그날 밤은 잠을 한숨도 못잔 것 같습니다... 특히 저 가운데 등 부분과 허리춤 부분은 열이 계속 나고 많이 가렵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결국 주말에 있던 엠티는 포기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투정(?) 도 제겐 과분한 것이겠죠 ㅎㅎ  몇달전만해도 누워서 꼼짝을 못했지만 지금은 정말 정상인 처럼 옷을 입고 대학교를 다닐수 있게 해주 신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요새는 좀 더 몸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제 생활패턴은 간단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물 많이 마시기. 하루에 한번 샤워 꼭 하기. 음식 골고루 먹기.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면 샤워를 할 때 저는 바디 제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태어나서 비누 말고는 다른 제품을 써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워낙 피부자체가 건조한지라 비누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샤워 후 매일 로션을 바르니, 샤워도 매일 꼬박꼬박 합니다. 그리고 음식 골고루 먹기에 대한 부분도, 전에 대표님께서 설명해 주신 것 처럼 편향된 식단은 올바른 식습관이 아니라는 점을 너무나도 공감하여 저는 항상 다양한 재료의 음식을 하루에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여 집에서 요리 해먹을 때는 주로 탄수화물을 제외하고 채소로 된 샐러드와 고기나 연어, 참치등의 단백질 까지 곁들이는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땀을 내는 운동의 경우 아직은 어렵습니다.... 주기적으로 제 몸상태에 대한 변화를 체크하는데, 이 방법중 하나가 땀이 나는 운동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땀은 버티기가 힘듭니다... ㅠㅠㅠㅠ 사실 학교 다니면서도 땀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지만, 이부분에 대한 걱정은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하기는 싫기 때문에 지금은 잠시 접어두려고 합니다. 대신 땀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할텐데.... 아직은 땀이 나면 너무나 간지럽기 때문에 노력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새 하루하루 정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아토밸런스 덕분이라 믿고 계속 열심히 복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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