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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밸런스 체험기

등록자김○○

등록일2014-10-26

조회수213,561

아토밸런스 체험기

 

 

7세 손녀를 돌보는 젊은 할머니입니다.

5-6세 무렵부터 감기가 자주 걸려 소아과에서 약도 많이 처방받았었고,

그후 설사나 토하는 증상도 없이... 그냥..자주 배가 아프다고해서 응급실도 가보았고

맹장이 의심된다고 해서 이런저런 검사만 잔뜩 받았지만, 이렇다할 병명도 없고,,,한봉다리

약봉지만 받아오는 일이 반복될뿐...

 

딸에게 병원보다는 한의원을 데리고 가라고 조언했었죠.

한의원에서는 소아과(감기약등,,)에서 복용한 항생제 부작용으로 장이 안좋아진 것이라고

해서 잠시 한약을 먹이기도 했지만, 한약복용시 항상 제한하는 음식이 많아(밀가루음식,

과자 빵등 돼지고기..찬음료 아이스크림... 평소에 자주 많이 먹지는 않지만 그런걸 다 빼고

나면 먹거리가 마땅치 않은것도 사실이라...) 아이들과 신경전을 벌여야하고, 가리는 음식이나 간식등으로 서로 신경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던중,,, 아토밸런스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아이가 여름만 되면 난 여름에 물놀이 할 수가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모기가 많아서 싫어라는 말을 자주하더라고요..

이유인즉, 모기에도 잘 물리고, 모기에 물리면 너무 많이 붓고 , 자고나면 모기에 물린건지

무슨 발진이 생긴건지 모를 염증이 여러군데 ,,그것도 퉁퉁 붓고, 가려워서 긁으면

피부가 긁은대로 하얗게 손자국이나는 증상이 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백색묘기증

이라고 하며, 아토피 증상의 한가지로 그냥 묘기증보다 더 중증이라고 하네요. 잠을 설치고,

보기에도 안스러울 정도이니 아토밸런스를 먹여보기로 했어요.

처음엔 색깔이나 냄새 모양등이 낮설어 거부를 해서 10알씩,,때로는 1-2알만이라도 먹어

보라고하며, 너 배안아프고 모기안물리고....가렵지않으면 안먹어도 된다는 설득과 함께

야단도 쳐가면서 억지로 먹이기 시작했어요.

10알에서부터 차츰 정상적인 양으로 복용을 유도하고 계속 복용하다보니 지금 현재는

자기가 알아서 할머니 나 구슬약 먹어야 되지?” 하는게 너무 예쁘답니다.

 

 

 

요즘도 모기에 안물리는 것은 아니지만 , 자다가도 모기에 물려서 긁는 기척이 나면 얼른

보습제(아토밸런스4)를 발라줘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보면 예전처럼 붉게 붓거나 많이

가려워 하지 않고 살짝 물린 자국만 있는 정도로 많이 몸상태가 좋아졌네요.

 

보습크림의 효능과 효과를 또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

손녀는 자다가도 코피가 나는 일도 많았고(비염), 콧물이 아닌 진득한 누런코가 (축농증)목욕을 하거나할 때 끊임없이(일명;줄다리기 코 라고 자신이 이름을 지을정도) 나오고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기침을 하면서 가래를 뱉거나 ,감기에 걸려 자다가 심한 기침을 하면 먹은 음식을 토하는게 아니고 맑은 가래만 잔뜩 토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언젠가 부터는 잠잘 때 콧속에도 보습크림을 깊숙이 발라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조한 계절에 최소한 콧속을 건조하지 않게하면 감기나 축농증, 비염 증상에 많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되며, 지금도 조금씩 효과를 보고 있는거 같군요

 

아무튼 저희는 아토밸런스 보습크림을 알면서부터는 기존에 쓰던 연고는 (병원에서 타다가

쓰다남은 것, 마데카솔, 후시딘, 유아용 보습크림, 샘플로 받은 여러종류의 치료용 보습제..) 거의 폐기처분 상태입니다.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 축농증 등이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조금은 생소하고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고 부터는 자가면역질환(면역의 불균형)이 장내 미생물의 역할이 크다는 것, 왜 음식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 첨가물(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방부제..)이 들어있는 음식이 왜 나쁜것인지, 제철 과일이나 음식, 신토불이의 개념을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주는 기회가 되었지요.

그리고, 손녀의 경우처럼 아토피라고 진단을 내리기까지는 아니지만, 피부의 트러블 증세가 반복적으로 자주 나타나거나, 흔적(환부,상처)이 오래 지속되고, 귀걸이를 한다고 귀를 뚫었다가 고름이 나면서 상처가 아물지 않아 오래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것도 금속 알레르기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현재 손녀의 나이로 봐서 아직은 미완성 상태의 면역을 올바르게 잡아 주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하네요.

 

가격이 비싸서 여러번 망설이고 시작했지만, 보약보다 더 보약같은 효과를 기대하며 보약먹인다고 생각하고 당분간 더 먹여보려고 합니다.

 

여름이 즐겁기만 하다고 생각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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