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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밸런스는 유산균이 아닙니다

등록자김○○

등록일2015-01-22

조회수315,952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건선을 장기간 앓아온 분들과 이야기해보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다. “안 해본 게 없이 다해봤지만 치료가 안 되요. 어떤 좋은 말도 이제는 믿을 수가 없어요라는 말이다. 스테로이드에 의존하고 한방처방과 대체의학까지 두루 섭렵한 이런 분들은 거의 의학박사수준의 정보를 획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은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완치의 소식에 모든 것을 불신하거나 포기하는 패배주의에 사로잡혀있다.

 

 

하지만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

 

 

현대과학은 아토피성피부염과 건선 같은 면역불균형에 의한 난치성 질병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요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이다. 아토피성피부염이나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그것이 질병의 원인이던 결과이던 간에 모두 장내미생물총의 불균형을 가지고 있다. 즉 장내 미생물 종의 비율이 건강한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에 하나의 새로운 방법으로 제시된 것이 프로바이오틱스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간의 대장에 이로움을 주는 미생물을 투여하여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추어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을 말한다. 요즘 우리 주변에 거의 유산균을 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할 만큼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이 불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대표격인 유산균은 13세이하 아토피성 피부염환자에게서 약 30%의 호전을 나타낼 수 있음이 여러 실험을 통하여 증명되고 있다. 이제 많은 분들이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용성에 주목하고 많은 희망을 갖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프로바이오틱스 상품을 어떻게 선택할까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 의문의 출발점은 왜 유산균은 30%의 유아에서만 호전이 일어나는 것일까?”에서 시작된다.

기존 유산균제품은 30%정도의 유효성을 보인다. 또한 유아에게만 유효성을 보일 뿐 어른에게는 그 유효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최근의 다양한 연구결과들은 유산균의 DNA 및 세포벽 성분 등은 균체가 사멸되었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면역체계를 자극할 수 있는 항원으로 작용하여 우리 장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줄 수 있는 것을 밝혀냈다. 그러나 이는 유산균이 생균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균이 가지고 있는 물질로서의 효용이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여전히 장내균총의 균형을 통한 건강유지라는 문제에 있어서는 답이 되지 못한다. 이는 균체가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로서의 기능을 강력하게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기존의 제품들이 균체를 코팅하거나 난분해물질에 흡착하여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균체를 보호하려 하지만, 다행히 대장까지 살아간다 하더라도 장내의 여러 조건(비소내성 등)에 의해 그 생명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인 것이다. 즉 물질(프리바이오틱스)로써의 기능으로는 만성화된 어른을 제외한 약 30%의 유아에서만 유효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즉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은 장까지 살아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에서도 잘 살아가야 한다.

 

 

또 하나의 의문을 던져보자. “그럼 어떤 기능을 가지는 균이어야 하는가?”이다.

이 의문에 단초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논문이 2013<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되었다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연구자를 중심으로 한 국제 연구팀은 사람의 장내 미생물이 서로 다른 생활환경에서는 얼마나 다른지 살피기 위해 원시 수렵채집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탄자니아의 하드자 부락인과 이탈리아 도시인의 장내 미생물을 비교해 분석했다. 연구팀이 제시하는 결과는, 하드자 사람의 장내 미생물군집에서는 트레포네마 같은 병원성 미생물이 많이 발견되고 반면에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진 비피도박테리아 같은 미생물은 드물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하드자 사람들 사이에선 장내 미생물 불균형으로 생길 수 있는 자가면역 질환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건강에 좋은(healthy) 미생물건강에 안 좋은(unhealth) 미생물이라는 개념도 인간이 사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에 개념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물의 유전적 다양성이야말로 건강에 가장 중요한 기준일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들어 있는 균들은 여러 과학적 실험들과 연구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균들임에 틀림없다. 또한 그 특별한 기능들은 각각의 특별한 필요성을 해결하는데 우수한 기능을 한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들은 이러한 각각의 우수한 기능성보다 장내균 들의 종의 다양성이 확보되어야만, 장내 미생물총의 인간과의 공생의 결과인 면역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즉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은 강력한 몇 종의 균이 아니라 다양한 종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한 혼합 및 배합 균은 제외)  

 

 

50여년전에 개발되어 사용되온 HR415미생물군을 중심으로 한 아토밸런스 솔루션은 장내 생존력과 종다양성의 확보의 효능이 최근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최근 들어 임의석 테마피부과, 건국대학교 전염병연구소와 임상연구를 마치고 유명 피부병원과 제휴를 체결하고 있으며 한방병원과도 속속 제휴를 통한 공급을 늘리고 있는 중이다. 

 

 

2015년 초에는 그 동안 직접체험하고 그 효과를 인정한 국민가수 홍서범씨 가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아토밸런스솔루션을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으며 한국아이닷컴과 손잡고 이유샵(www.becauseshop.com)에서 6개월치유 보장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166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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