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7살 남자이고 아토피가 발병하기 시작한건 14살부터였습니다.
청소년시절에는 아토피 심해질때마다 피부과 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스테로이드 제품 발르면
괜찮아졌어요. 근데 20살이 넘어가면서 이제는 피부과 가도 아무 도움도안되더라구요 내성이 생겼나봐요.
그래서 이제는 피부과도 안가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아토밸런스를 알게되어 체험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아침저녁으로 40환정도씩 식후 30분후에 먹었습니다.
팔과 다리가 접히는부분이 아토피가 좀 심하고 가끔식 얼굴도 달아오르지만 심한편은 아니라 패스~
다리보다는 팔쪽이 심해서 팔쪽으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위 사진은 아토밸런스 사용하기전 가려움으로 인해 참지못하고 엄청 긁고나서 퉁퉁 부어오른 모습입니다.
저에게는 정말 허다한 일이죠. 아토피 질병을 갖고 계신분들도 이 기분 아실겁니다. 정말 참지못하고
긁으면 긁을수록 점점더 간지럽고 결국 피나올때까지 긁게 되죠.
위 사진은 아토 밸런스를 먹게된지 3일째되는 날입니다. 여전히 간지러우면 긁게되고 또 부어오르죠...
보습크림은 같이 발라주었는데 냄세가 조금 심했어요.... 와이프가 제곁에 다가오질않아요..ㅋㅋ.
저는 냄세는 봐줄만했는데 와이프가 싫어해서 잘때는 못바르고 생활하다가 생각나면 간간히 발라주었어요.
위 사진은 10일 지난 사진입니다.
점점 좋아지는듯했어요 그런데 잦은 술자리로 인해서 그런지몰라도
자고일어났는데 엄청 긁었는지 상처투성이에 진물도 나와있더라구요.
진물때문에 보습크림은 상처가 좀 아물면 바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토밸런스를 체험하는기간에는 금주하기로했어요!
위 사진은 15일 지난 사진입니다.
진물났던곳에 딱지가 붙었고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위 사진은 20일정도 지난 사진입니다.
딱지도 거의다 떨어졌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위 사진은 25일정도 지난 사진입니다.
지금도 가끔씩은 간지러워 긁지만 간지러울때마다 찬물로 샤워를 좀 했어요 제가 몸에 열이 좀 많거든요
신기한건 제가 비염 질병도 같이 앓고있는데
비염증상도 굉장히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하루에 몇번씩이나 재채기해서 콧물엄청나오고 항상 코막혔는데
요즘은 자고일어날때만 가끔식 코막히고 평상시에는 재채기도 거의 안하더라구요.
보습크림은 다썻고 먹는 환은 거의다 먹어갑니다.
체험을 하면서 느낀건 사람의 면역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신경쓰지않자나요
이제부터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먹는것도 신경쓰면서 면역력높이는데 집중해야겠어요
아토밸런스 굉장히 좋은제품인거같고 여유가되면 구매해서 꾸준히 먹어봐야겠어요
한달만 더먹으면 아토피 비염 둘다 잡아버릴거같습니다^^
10년이상을 아토피를 앓고 왔는데
이제는 아토피를 잡아버릴수있을것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체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