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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 임상보고

등록자김○○

등록일2015-06-23

조회수336,174

 

 

 

 

 

채변한 것은 오늘 편의점 택배로 보냈습니다. 아마 내일쯤 받아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목사진도 같이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상대상자 최현준 입니다. 오늘은 매번 등 사진만 첨부하다가 목의 색 과 주름의 개선정도에 대해서도 보여드릴려고 목사진도 같이 첨부하였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것은 두가지 입니다. 목을 포함해 접히는 부분의 개선 정도와 현준이의 여름나기(?)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목의 색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한창 심할 때는 색소침착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목이 피로 물들고 거무튀튀하였는데, 물론 사진이 조금 미화된 부분은 있지만 전반적인 색깔이 군데군데 약간 붉은기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주름의 경우에도 정말 만히 개선되었습니다. 아직도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토피가 있는 것을 알아볼 수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피부의 부드러움 정도와 주름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요. 보통 아토피가 심한 사람들은 접히는 곳이 가장 신경 쓰이는데 저또한 그러했습니다. 목을 포함하여 옆 겨드랑이, 무릎, 팔 접히는 부분등이 아직까지도 저에게는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걸 가리고 다니느라 급급했지만, 뭐 요새는 누가 신경쓰던지 상관않고 그냥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닙니다. 햇빛을 받으면 좀더 나아질까하는 기대도 하면서요 ㅎㅎ  두번째 사진을 보면 잘은 보이지 않지만 앞 겨드랑이 부분의 색과 주름 정도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색이 정말 눈에띄게 좋아졌습니다. 마지막까지도 붉은기가 남아 힘들었는데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저의 여름나기, 요새 생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토밸런스를 먹으면서 가장 먼저 심해졌던, 그리고 가장 먼저 회복세를 보였던 부분이 앞 사타구니, 즉 골반 부분이 었습니다. 아토밸런스 복용후 4개월 정도부터 점차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작년 겨울부터올해 봄까지는 관리만 잘 하면 맘편하게 바지를 입어도 괜찮을 만큼 간지럼도 덜했고 붉은기도 없었습니다. 목을 제외한 나머지 접히는 부분(무릎뒤, 팔 안쪽)도 겨울과 봄을 무탈하게 날 정도로 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날이 더워지고 본격적으로 땀을 흘리기 시작하면서 요새는 조금 피부가 요동치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나갔다가 들어오고 나면서 부터 사타구니랑 안쪽 접히는 부분들은 가렵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밖에서 흘린 땀과 함께 집으로 들어오면서의 급작스러운 공기변화가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확 나빠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집에 돌아와 씻고 아토밸런스와 로션을 바르고 한숨자고 일어나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빨갰던 부분이 많이 가라앉어 있습니다. 간혹가다 긁는 힘 조절에 실패해상처가 깊게 남는 경우만 제외하고는 '관리' 라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의 몸 상태 입니다. 그럼에도 여름은 저에게 참 가혹하네요... ㅠㅠㅠㅠ  남들 다 흘리는 땀이라지만 왜 유독 저에게만 무섭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여름도 무탈하게 넘어갔으면 하는 큰 바람을 해봅니다...  ps.약이 삼일치 밖에 안남았어용..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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