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정말 듣기만해도
짜증나고 괴롭고 스트레스 받는 단어죠?
원래 유아아토피
증세가 있긴 했지만 3년전에 이렇게 심하게
아토피가 발병한적은
없었어요~
아토피한의원만
1년... ㅠㅠ
아토피보습제,
아토피차, 아토피한약, 아토피에 좋다는것들... 등등~
정말 미친듯이
다해봤습니다~ ;;;
솔직히
아토피에 효과가 있었다고 할만한 제품은 손에 꼽힐 정도로 별로 없어요~
그만큼 그냥 증세가
더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를 시켜주거나
도움이 된다는
정도였으며 그 제품을 끊을시 다시 증세가 나빠지는... ;;;
뭐
그런정도???
2달전에 우연히
"아토밸런스"
아토피체험단을 모집한다길래
반신반의~ 좋아지면
좋고~ 그런 심정으로 응모를 했었는데
워낙 100명의
체험단이라는 꽤 많은 인원모집이었기에 당첨이 되었던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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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밸런스 V : 밸런스-리빙 ▲▲▲
YH415의 진균(진드기)에 대한 기피효과 및 유해군 억제효과를 이용한 리빙제품.
1.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넣은 미지근한 물 200~300mlㅔ 1/2봉을 녹여 24시간 배양합니다.
2. 여과지에 걸러
스프레이 용기에 넣고 주거공간의 침구류, 창틀 등에 뿌려줍니다.
솔직히 이것저것
보내주시긴 했는데
이제까지의
경험상...
부작용이나 트러블을
발생하는 제품도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꺼번에
우수수~ 사용해보진 못하겠고...
일단 먹는
아토밸런스부터 다 먹어보고 내몸에 맞으면, 효과가 있다면,
다른 제품들도 하나씩
사용해야겠다는 심정이었는데~ ㅋ
이제 하나씩 다
사용해야봐야 할꺼 같아요~ ^^
이젠 믿음이
생겼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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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밸런스 Ⅲ : 밸런스-바이오바 ▲▲▲
약해진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상재균총에 도움을 주도록 천연물로만 구성한 YH415함유 비누타입 제품.
세안,목욕시에 피부에
적용하고 3분정도 두었다가 물로 씻어냅니다.
보관 시에는 수분에
직접 닿지 않도록 건조하게 보관합니다.
아직 사용중인
아토피피부가 있어서 다 사용한 후에 밸런스-바이오바를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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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밸런스 I : 밸런스-프로 ▲▲▲
세계 최초로
단일배지복합면역배양한 미생물군 함유 대두발효식품.
매일 2회 아침,저녁
식후 30분 후 약 40환을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섭취.
지금 생각해보면...
밸런스-프로를 먹으면서 바르는 제품 밸런스-스킨도 함께 사용했더라면
아토피 개선 속도가
더 빠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먹는 제품을 다 먹은
후에 바르는 제품을 몇번 시도해봤는데...
바르는 제품은 정말
사용하기 힘들어요~ ㅠㅠ
냄새가...
윽...
무슨 오징어 비린내
같기도하고... 생선 비린내 같기도하고...
여튼 냄새 때문에
바르기가 역하긴한데 효과는 참 좋더군요... ㅠㅠ
냄새에 대한 부분만
좀 더 연구하셔서 차라리 무향제품으로 출시해주시면 좋겠어요~ ^^;;;
아토피는 면역체계가
균형을 잃어 생겨나는 병이라고 알고 계실텐데요~
면역체계가 깨져서
발생하는 질환은 비단 아토피성 피부염뿐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류머티스 관절염, 원형탈모증 등이 있습니다~
아토밸런스는 장내
유익균을 건강하게 키워내어 면역력을 높여
면역체계 불균형으로
생긴 질환을 개선시키는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아토밸런스 1통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40알씩 챙겨먹었을 경우
대략 한달 정도를
먹을 수 있는 양이더군요~
물론 이 먹는
아토밸런스 제품 또한 냄새가 얄딱꾸리합니다~ ㅋ
그래도 아토피를
없애준다니 눈딱감고~ 코딱 틀어막고 먹으면 됩니다~ ^^;;;
전체적으로 아토밸런스
제품들은 냄새만 개선된다면 더 많은 호응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입니다~ ㅋㅋ
먹는 아토밸런스는 1통에 4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인데요~
체험단이라 먹어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토피 상태가 좀
경미한 경우에는 조금 망설여질꺼 같기도해요~
아토밸런스를 먹기
전날의 사진입니다~
1년이 조금 넘게
아토피한의원의 아토피한약을 먹고 이만큼 나은 상태인데요~
아토피한약도 한달에
40만원으로 결코 만만한 가격은 아니에요~
이 정도면 아토피
식이요법을 계속 진행하면서 보습제를 잘 발라주고
몸상태만 잘 관리하면
될꺼 같다고 하셔서 아토피한약을 끊고 관리중이었던 상태입니다~
아토밸런스를 먹기
시작하고 7일째까지는 점점 상태가 좋아지더군요~
근데 8일째부터 전혀
아토피 상태가 아니던 부위들이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팔부위는 거의
나은 상태였는데 엄청 나빠졌었구요~
심지어 다리나 귀뒤,
팔 전체, 몸 전체로 퍼져나갔어요~
근데 팔을 제외하고는
마치 아토피가 발악을 하듯이 온몸을 한바퀴 돌더니
점점 사라져갔어요~
ㅋㅋㅋ
1일 ~ 7일까지
점점 좋아지다가
8일 ~ 14일까지
점점 나빠지다가
15일째부터 또
조금씩 좋아지더군요~
마치 몸속에 조금씩
숨어있던 아토피를 뿌리뽑는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
팔부분은 정말 긴팔을
입고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가렵고 발진나고 참기 힘들었는데
2주가 되자 거의
나았어요~
얼굴이랑 목,
앞가슴쪽은 다시 첫날의 상태로 원상복구 됐어요~ ㅋ
그리고 15일째부터
점점 낫기 시작해서 팔은 완전히 나았고
얼굴도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앞가슴부분이 정말
끈질기게 잘 안낫더군요~
어찌됐건 아토밸런스는
계속 먹었고
29일째는 정말 많이
좋아졌죠? ^^
마치 거의 완치가
된거처럼 보일 정도로 좋아졌죠? ^^
근데 아직 다 나은건
아니었구요~
아마 1통 더
먹었더라면 완전히 완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만...
지금 현재는
30일째의 상태에서 계속 유지중인 상태입니다~ ㅋㅋ
가끔씩 이곳저곳
좁쌀처럼 4~5개 올라와서 열나고 가렵고 하긴 합니다만...
다음날이면 진정되곤
하구요~
또 가끔씩 원래
아토피 증상이 있던 곳이 가렵기도 합니다만...
아토밸런스를
먹기전이랑 비교한다면 거의 80% 정도 좋아진거 같은 느낌입니다~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게 부담스럽긴 하지만...
효과는 참
만족스러웠던 아토피 제품이었어요~